토요일 밤에 열기아시죠. 1978년추석땐가 상영한걸로 아는데,

상영하기도 전에 세계적으로 벌써히트한 상태였죠.

소문 그대로 환상이었죠. 그런데 내용은 춤도 안추고 열심히 살겠다는 내용이었네요.

난. 그 영화보면서 춤 배우겠다고 마음 먹고봤는데...

하여튼 디스코춤을 혼자 영화장면을 떠올리면서 특히 손을 찌르면서 어느 정도 마스터 하고

동인천에 있는 인현동안에 두발로라는 그때까지 고고장이라 하였씀...그래서 들어갔습니다.

그때까지 생음악으로 연주를하고있었습니다.  생음악이끝나면 휴식시간이라 춤을 출수가없었습니다.  그날 벌서 유행이됬는지알고 춤추러 나가니까, 웨이터가 제지를 하더군요. 

그러고 일상생활을 하다,몇일만에 갔습니다.

그런식으로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춤을 출수없냐고하니까,출수가있다고 디스코유행을 알았는지 친절히 안내를 주더군요.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케이시 션샤인밴드의 색크어뷰티(일명 셱셱셱)바로 그음악맞추어 춤을 추었더니 박수가나오고 왜냐 디스코춤을 처음본사람들도 있는것같았어요. 지금도 생생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음악 마니아들은 댄스곡을 좀 무시하는 경향이있습니다. 저도그랬구요.

영화속에춤...토요일 밤에 열기. 그리스. 풋루스.더티댄싱.백야.브르스 브라더스아!  옛날이여

KC&SUNSHIN BAND-SHAKEYOUR BOOTY. 오늘 완존 가족같은 분위기 지금음악듣고있네요

춤추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