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름 사랑스러운 봄을 만끽하고 있는 중입니다.

남친이 생긴건 아니구요. ;;)

뭐랄까, 알 수 없는 설레임과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보너스 지급으로

뭘 해야할까.. 햄볶는 고민중에요.

저는 월급 받아도 아빠한테 특별한 선물 해드린 거도 없는데,

아빤 성과급으로 받으신거

가족을 위해 내놓으셔서 저는 물론이고, 엄마도

요 며칠 함박 웃음을 짓고 계세요.

우리 가족의 행복이 쭈~~~~욱~ 계속되길 바라며,

사연과 함께 노래도 한곡~ 오케?

제임스 모리슨의 You give me something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