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형님 방송 들을 때마다 봄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봄 얘기를 어찌나 하시던지요~ㅋ

그래서 그럴까요?

주변을 둘러보니, 정말 봄이 성큼 다가오는 거 같더라구요.

얼마전에 여친하고 백화점 갔는데,

전부 봄 옷들만 걸려있더라구요,

하지만 전 겨울옷 샀어요.

겨울 이월상품 50% 세일해서 하나 사뒀습니다.

막상 겨울 코트 사니까요.

겨울이 다시 왔으면 하는 거 있죠~

여튼 사놓고 개시하려면 거의 1년을 기다려야하지만,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 코트를 꺼내입을 때 즈음이면,

다시 찾아온 겨울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어쨌든 다시 만나서 반가원 봄이고,

개인적으론 겨울과의 아쉬운 작별을 나누고 있는 요즘입니다.

게빈 드그로우의 노래 골랐는데,

틀어주실 수 있으실런지요?

(Nice to meet you) Anyway란 노랜데요.

어찌됐건 다시 만난 봄을 반기는 마음으로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