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6년전 솔밭에서 울려퍼지던 통기타 선율....  오늘처럼 화창한5월  우리학교음악동아리반을 위해 특별히 초청되어와서  우리에게  음악연습시켜주던 대학생오빠  그러던 어느날 야외연습하신다고  학교에서 조금떨어진 솔밭나무숲에서  동그랗케 안지아서 기타치면서 불러주었던 노래선청해요~~~그때 얼마나 멋있고 좋아는지몰라요  그시절 누구나  한번쯤  따라부르고 외우던 느래죠  오늘처럼  바람불고 날씨가 화창하면  그노래가 생각납니다  Carpenters---Top of  The  World신청해요  라디오가가쭌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