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미의 디바에 부합하는 휘트니 휴스턴의 역사적 데뷔앨범.

휘트니의 셀프 타이틀 데뷔앨범을 발매할 당시 그녀의 나이는 22살..

그녀의 데뷔작을 두고 누군가 그랬다.

수십명의 백코러스를 대동한채,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휘트니 휴스턴도 좋지만,

데뷔앨범에서 Saving All My Love For You를 부를 때 느껴지는

소녀적 감성은 또 다른 무언가가 숨겨져 있는 것 같다고..

그만큼 그녀의 데뷔앨범에는 잘 정돈된 무엇보다는

설레임으로 가득한 어떤 긴장감도 느껴진다.

아리스타 레이블의 사장인 클라이브 데이비스를 통해 기회를 얻은뒤,

그녀의 성공시대를 열어준 프로듀서 마이클 나라다 윌든이 함께했으며,

10곡의 수록곡중에 3곡이 넘버원 히트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미국내에서만 1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중에 있는 앨범이다.

흑인 여가수의 앨범이지만, 백인 취향의 편곡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팝 앨범이며,

Saving All My Love For You로 그래미 최우수 여자 팝 가수를 수상했고,

언론에서는 그녀를 가리켜 흑인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라고 표현하기도 했었다.

*Release Date 1985

*Track List

01   You Give Good Love 

02   Thinking About You 

03   Someone For Me 

04   Saving All My Love For You 

05   Nobody Loves Me Like You Do 

06   How Will I Know 

07   All At Once 

08   Take Good Care Of My Heart 

09   Greatest Love Of All 

10   Hold Me

Produced By Narada Michael Walden

Executive Producer / Clive Dav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