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펜타포트 락페스티발에서 완벽한 라이브와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 팬들을 사로잡은 영국5인조 밴드 ‘마마스 건’이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첫 번째 단독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이번 공연에 라디오 가가 청취자 분들 초대합니다.

12월 1일 (목) 8시 공연입니다.

- 공연 티켓 신청은 '공연 & 음반 신청'란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미국에 ‘마룬 파이브’가 있다면, 영국엔 ‘마마스 건’이 있다!

펜타포트를 사로잡은 영국의 천재 악동들!

지난 8월 펜타포트 락페스티발에 참가, 그 어떤 헤드라이너들보다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올 펜타포트 최고의 공연’이라는 극찬을 받은

마마스 건이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첫 번째 내한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한국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마마스 건은 2009년 앨범 [Routes To Riches]로

영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호평 받으며 혜성처럼 등장한 영국의 5인조 밴드.

펑크 기반의 올드스쿨 비주얼로 애시드한 사운드를 한바탕 늘어놓다가

어느 지점에서는 기막히게 팝스러운 세련된 음악을 들려주며 BBC 라디오 방송 횟수 2위 랭크,

각종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그리고 2011년 인기 절정의 제이슨 므라즈등의 프로듀서 마틴 테레페,

안드레아 올슨과 작업한 2집 [THE LIFE & SOUL]을 발표했다.

1집의 유쾌함은 그대로 살리면서 락적인 요소를 가미해 더욱 세련된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번 앨범은 더 이상 제2의 마룬 파이브,

제2의 자미로콰이가 아닌 당당하게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