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말일에 찍었는데요, 한3주 걸린다고 했는데 2주만에 나오더군요.

 

평일에 가서 찍는 것이 좋다고 해서 갔죠. 주말에는 바쁠수가 있데요.^^

 

우리 부부의 헤어, 메컵은 상품권에서 해 주시는 것이고

 

딸아이의 메컵과 드레스대여는 추가 요금(3만원)이 발생합니다. 

 

스튜디오에 11시쯤 도착해서 마눌님과 딸아이가 먼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뒤이어 제가 헤어를 하고 나니 본격적인 사진 촬영에 들어 갔습니다. 

 

원장님이 능숙한 유머로 사진 찍기전의 어색한 표정을 미소를 만들어 주시고

 

뒤이어 여러 포즈에 셔터 소리가 찰칵찰칵...

 

가가에서 받은 상품권으로는 맨처음사진에 벨벳액자를 끼워서 주시더라구요.

 

ㅋ크기는 벽에 걸어 놓은 달력 크기 만합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여러 포즈로 찍은 사진들중에 잘 나온 사진으로 현상해서

 

앨범집을 만들었어요. 이사진들은 현상료가 발생(장당 3만원)되는것으로

 

뽑아도 되고 안뽑아도 되고 뽑고 싶은대로 뽑아 주신데요. 2장이 더 있는데 낭중에 ^^

 

간만에 가가덕분에 가족사진을 새로 만들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