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의...24일.........

 

남들은 크리스마스라고 들떠있고 즐거워할때

 

저는 일을하고 있었씁니다...

 

저만 한것이 아니라..저의 회사 거의 모든 직원이 일을했어요

 

그날따라 일이 많았고...특히 제가 하는 일에 에러가 자꾸나서

 

퇴근시간을 넘어 10시,11시가 다가오도록 일을 했어요

 

11시가 넘어야 일은 해결되었고...사장님께서 별일 없는 사람들은

 

자기 집에서 크리스마스파티를 하자고 했고...

 

짝없는 기러기인 저를 비롯... 여러 직원이 함께 했어요

 

그당시 직장에 맘에드는 사람이 있었기에 당연히 저도 함께 했어요...

 

 

 

직장에 분위기메이커인 직장친구가 스키장에가서 재미가 없을줄았었는데...

 

이상하게....

 

 제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사람들은 빵빵터지고

 

분위기가 참 즐거웠었던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그녀에게 저를 호감사게되었고...

 

25일 둘은 크리스마스의 명소...명동으로 가서 즐거운 데이트를 했고...

 

저는 한 카페에서 여자라는 사람에게 생전 처음으로 수준은 고백으로...

 

난생처음 여자와 사귀게 되었어요....^___________^ (얼마나 떨렸는지...^^)

 

 

어쩻든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잘 살고 있담니다....^^

 

쭌님도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시지 마시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꼭 그러실수 있씁니다^^

 

 

글을 잘 못써서 죄송해요

 

에이백인투러브 신청해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