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의 질투 장난아니예요
7살4살 그리고 두달된 막내까지 아들만 셋을 키우고 있는데요남편이랑 사귈때부터 스킨쉽을 좋아하는 남편에 비해 저는 별로안좋아했거든요
제가 아들 셋만 하루종일 보는데도 온몸에 힘이 빠지고 지치는데 우리 남편 요새 자기한테 관심 안가져준다고 때를 쓰네요
제가 아이들을 안아주면 자기도 안아달라고 막 그래요
그리고 몇일전에는 남편퇴근하기전에 아이들이랑 치킨 시켜 먹었는데 자기만 빼고 시켜 먹었다고 삐져서 하루종일 말도 않했어요
저도 남편 신경 써주고 싶지만 세아들 보는데도 지쳐서요
우리 남편 질투 !!!여보 나도 힘들어요~~~
하루종일 아이들보느라 ...막내는 모유수유 하느라 밤에도 수시로 깨고 당신은 그래도 가끔이라도 회식에 친구들 모임에 밖에서 술한잔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지만 난 밖에 외출은 커녕 동네 슈퍼 가기도 벅차요
그러니까 너무 서운해하지마!!!

신청곡은 Nat King Cole -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