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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Ice Princess (2005)
작성자 : 박현준(rokarolla)   등록일 : 2007-03-28 오후 3:44:06

스포츠를 소재로 한 수많은 영화들이 소개돼왔다.

인기 종목에서부터 비인기종목까지, 스포츠 영화의 공통점이라하면,

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예측불허의 드라마틱한 승부,

그리고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부분들인 땀과 노력과 열정을 극대화시킨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소개된 대부분의 스포츠 영화들이 이런 공식을 내세움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영화는 하나의 영화 장르로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으며,

관객들은 대충 어떤 구조로 전개되는지 알면서도,

클라이막스에서 터지는 훅에 울컥하곤 한다.

지금 소개하는 영화 Ice Princess도 바로 그런 스포츠 영화의 재미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적절하게 치고 들어오는 음악들도,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 하고 있는 Ice Princess..

그간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영화는 몇편 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영화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여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린

스포츠 멜러물, 사랑이 머무는 곳에(Ice Casltes'78)가 있었고,

도도한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아이스 하키 선수가 한팀을 이뤄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사랑은 은반위에(The Cutting Edge,'92)'가 있었다.

그리고 그 바통을 아이스 프린세스가 이어받았다.

이 영화는 TV 출신 감독, 팀 파이웰, 연기파 배우 조안 쿠삭과

Sex & City의 사만다로 유명한 킴 캐트럴, 그리고 하이틴스타

미셀 트라첸버그 주연으로 영화가 펼쳐진다.

<피겨스케이팅 코치역의 킴 캐트럴, 피겨 스케이터를 꿈꾸는 케이시역의 미셀 트라첸버그>

*영화의 내용은 이렇다

하바드를 꿈꾸는 과학영재 케이시(미셀 트라첸버그)는 평소 피겨 스케이트 광이다.

과학 장학생으로 추천을 받은 뒤,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과학 리포트로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 정하게 되고, 과제 준비를 명목으로

직접 피겨스케이팅을 배우면서, 자신이 진정을 꿈꾸던 것이 물리학자가 아닌

피겨 스케이트임을 깨닫게 된다.

촉망되는 장래를 보장해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스케이트를 타고 싶다는 절실한 욕망은 결국 주니어 선수권 대회 출전으로 이어진다.

주니어 선수권에 출전하는 과정도 그리 순탄치많은 않다.

몰래 배우는 피겨 스케이팅이기에 비싼 레슨비를 아르바이트로 부담하고,

여기에 더해지는 기존 선수들의 편견과 시기가 더해진다.

우여곡절 끝에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출전,

물리학자가 아닌 프로 피겨스케이트 선수로의 꿈에 한발짝 다가선다.

 

*O.S.T

공부벌레 여고생이 어린시절의 꿈을 쫒아 은반의 요정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음악 역시 이런 영화적 분위기에 걸맞는 곡들이 수록됐다.

10대취향의 깔끔하고 잘 정돈된 틴 팝으로 O.S.T가 채워져있다.

Beautiful Soul이란 곡이 성공을 거두며 십대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미소년 Jesse McCartney와 국내에서도 Santana와 협연한 The Game Of Love로

잘 알려진 팝 가수 Michelle Branch를 중심으로

틴 에이저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가수들의 곡들이 대거 수록되어 있다.

영화 배우 에릭 로버츠의 딸로 유명한 Emma Roberts, 십대층에게 주목받고 있는

자매 듀오 Aly & A.J.와 인디 팝 적인 성향의 CCM 그룹 Superchicks,

2004년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백인 여가수 Diana DeGarmo,

영국에서 태어나 십대 후반부터 음악 경력을 쌓아온 싱어 송 라이터 Lucy Woodward,

최근 Unwritten이란 곡으로 인터내셔널 히트를 기록한

뉴질랜드 출신의 여가수 Natasha Bedingfield도 빼놓을 수 없다.

이처럼 잘 짜여진 팝송들이 O.S.T에 포진되어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공통점이라면, 어린 시절의 꿈을 쫒아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되는 것이

영화의 주된 골격이기 때문에, 대부분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의 곡들로 가득하다.

디즈니가 발매한 O.S.T중 평균 이상의 즐거움을 준다고 평을 하고 있다.

굳이 영화를 떼어놓고 본다면, 일상에 지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꿈에 대한 확신과 신념이 흔들리는 사람들에는 힘이 될 만한 노랫말들로 가득차있다.

 

*Track List

1. Reach / Caleigh Peters 

2. If I Had My Way / Emma Roberts

3. Get Your Shine On / Jesse McCartney 

4. You Set Me Free / Michelle Branch 

5. Reachin' for Heaven / Diana DeGarmo 

6. No One / Aly & A.J. 

7. It's Oh So Quiet / Lucy Woodward

8. Get Up / Superchicks

9. I Fly / Hayden Panettiere 

10. Just a Dream / Jump5 

11. Bump / Raven-Symone

12. There Is No Alternative / Tina Sugandh

13. Unwritten / Natasha Bedingfield 


글/정리 : DJ 박현준 (http://blog.naver.com/roka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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