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사는 동안 처음 당첨! 이란게 되었네요..

소풍때 그 흔한 보물찾기 한 번 당첨된 적 없고

연애시절 라이오에 보냈던 수없이 많은 사연은 단 한 번도 소개된적이 없으며

그 많은 친구 아이들 돌찬치에서도 번호뽑기 한 번 당첨된적 없던 제게...

아침 출근길...

차를 세워가며 보낸 문자 하나가

당첨 되었다는 믿지 못할 문자를 받고 나서...

4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입가에서 흘러나오는 미소를 주체할 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해피타임의 愛愛愛청자가 되리라 굳게 맹세하며

오늘 기쁜 하루 선물해주신 해피타임 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