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월요일 오후에 부평 청천동  공단에  식당에 영업차 갔다.

그런데 눈에 확 띄는 것은 개들이 두세마리씩  무리를 지어 다녔다.

주인 없는 떠돌이 개 들이었다.순간 차에서 내리는데 물지는 안나 조심 스러웠다.

식당 주인과 상담후 나오는데 길가에 웬 흰 강아지가 차에 치여 신음 하며 쓰러져 있었다.

주위 공장 사람들도 나오고 안타 까워 했다. 난114에 문의 하여 동물 보호 하는곳에

전화를 했지만 반복되는 말만 나오고 끈겼다.

다행히 지나 가는 젊은 부부로 보이는 사람이 흰강아지를 데리고 동물 병원 으로 갔다.

두마리의 검둥이가 위험해 보였다.결국 검둥이 한마리도 차에 치여 죽었다.

어미개는 흰 이를 들어내며 부르 짖었다. 다행이 검둥이 한마리는 안전한 곳으로 옳겼다.

순간 혹 내가 흰둥일 친건 아닌가 라는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먹고 사는게 뭐길레 언젠가 지인분이 운전은 완전 몰입을 해야 된다고 한 말이 떠오랐다.그후

지금도 흰둥이.검둥이가 뇌리에 떠올라  난 마음이 무겁고 힘겨웠다.

그후 난 운전을 하면서 안전 운전을 하려고 매일 운전대를 잡는다.

충성스럽고 용맹스러운 진도개 였는데........

개주인도 사람이 키울 능력 없으면 키울수 있는 사람을 주던가 하지 길가에 방치해 놓는지

다 욕을 했다.이오공감의 프란다스의개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