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하루 무지무지 힘들었거든요..

진짜 혼자만의 시간이 단 십분만이라도 있었으면 할정도로 많이 지쳤었는데..

하루를 돌이켜 생각해 보니 뭘그리 걱정하고 염려하고 살았는가 싶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아닌데 너무 깊이 생각해서 나 자신을 더 힘들게 한것 같아요.

저녁 먹고 혼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방송을 통해 다른사람 사는 애기도 듣고

또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기분좋게 웃었던 기억이 새삼스럽게 고맙더라구요..

그리고 왠일인지 예쁜 로고송을 써봐야지 할땐 머리를 싸매도? 떠오르지 않던것이

오늘은 특별하진 않지만 길었던 하루를 돌아보니 여러 가지가 떠올라 잠시 적어봅니다.

오늘 제게 필요했던 단어들을 조합해 보았답니다

 

도!!!!!!전

 

`유쾌한 일상탈출 경험해볼 시간입니다/차례입니다

`앞으로 앞으로만 생각하며 웃어보아요

`오늘도 울고웃는 사연들이 가득합니다

`웃음을 화끈하게 전달하는 시간입니다.

`힘내요 당신곁엔 멋진남자 이용있어요(이건 우리를 웃게 해주시는 이용님을 위한응원가사?.ㅋ)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다시 기분좋은 생각으로 머리속을 채워갑니다.

모두들 기분좋은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