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니까 많은 것들이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봄은 산뜻함이 있다면 가을은 왠지 모르게 쓸쓸함도 함께 묻어 오는것만 같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로 이번 가을은 예전 못지않게 바쁜 나날이 될것 같습니다..

벌써 명절을 앞두고 아들 며느리를 기다리며 설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저처럼 가족들을 기다리는 모두의 바람처럼 안전한 귀성길이 되길 바랍니다..

 

로고송에 도전해 볼까요??

 

산뜻한 가을아침 기분좋게 리듬을타요..

   며느라 빨리와라 기다린다 맛난거했다..

      보름달 쳐다보며 소원빌면 이루어져요..

          막히는 귀성길도 문데없소 음악있으면..

               그토록 기다리던 한가위가 내일입니다..

한바탕 웃음으로 가득채울 우리집마당

 

그렇게 고민고민해도 생각이 잘 나지 않던 로고송이 오늘은 왜이리 자꾸만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그만해야겠어요.. 저도 얼른 며느리 오기전에 청소도 좀하고,,

해야할것같네요

로고송을 너무 많이 썼나요.. 주책없이..ㅋㅋ 이용님도 한번 웃으시라고 애좀 썼습니다.

항상 우리에게 행복한 오전을 선물하는 이용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