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식구들이랑 맛나게 식사를 하다

우연하게 제가 화제의 대상이 되었답니다.

요즘들어 무척 풍성해진 나의 몸을 가지고

식구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물론 저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지만 그리 유쾌하진 않아어요..

결론을 내자면 건강을 위해 살을 빼야지 않겠냐며,,, 등산해라,, 수영해라,,, 등등

한참을 얘기하다 텔레비젼에서 가족들이 노래를 하는 즐거운 모습을 보게되었어요.

그때 큰 아들녀석이 무릎을 치면 좋은 생각이 났다며..

엄마~"음악 틀어놓고 신나게 춤을추는건 어때요" 그러는겁니다.

방송 화면속에 가족들이 율동도 하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좋아보였나봅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일부터~~ 저 다이어트 들어갑니다..ㅋㅋ

신나는 음악들으면서 흥겨운 리듬에 맞춰 아무도 보지않는?  공간에서 열심히 몸을 움직여

볼랍니다.. 사실 제가 무지무지한 몸치라 이제껏 살면서 춤이란건 한번도 춰본 기억이 없거든요...ㅋ 저 다이어트 도전에 성공하도록 응원해 주세요,,

열시 이용을 함께 애청하는 다른 분들에게도 음악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강력추천해용..

일단 제가 성공하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수고하세요

 

..로고송 도전,,

1. 확실한 다이어트 추천해요 음악과춤을

2. 언제든 어디서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9월 많은 사람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과 해야하는 일들로

인해 고민을 하게 되는것 같아 두번째 로고송은 생각했답니다..ㅋㅋ

보이지 않는 응원이 가끔은 아주 큰 힘이 되는걸 저는 느꼈거든요...

열시 이용이 많은 사람들의 든든한 응원자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