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며칠전과는 너무도 다른 계절을 느낀답니다.

출근길 유난히도 파란 하늘이 그렇고..

녹음이 짙었던은행잎이 왠지 모르게 요즘은 또다른 느낌이 색깔인냥 다가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문득 하늘을 보니.. 나도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지더라구요.. 사실 말이 그렇지 가정주부가 어디 말처럼 쉽나요.

처음엔 나에게 조금의 여유시간이 주어져서 정말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금새 그런 생각을 접었네요... 지금의 현실에는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그래서 또다른 하나의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누군가의 방해도 받지 않고 떠날수 있는 나만의 여행..

가족들 모두 출근하고 혼자 있을때 라디오를 듣게 되거든요..

마음껏 울고 웃고 할수 있는 이시간,,, 음악이 있어 벗삼아 떠날수 있는

나만의 여행,,ㅋㅋ 그 여행을 떠나보렵니다..

이용님!!  제가 하는 음악여행의 멋진 가이드가 되어주실꺼죠..

이런,,,, 마음을 정리하여 로고송에 도전합니다.

 

※ 음악을 친구삼아 떠나보는 나만의 여행..........☆☆☆

※ 파아란 가을하늘 친구삼아 여행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