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통해 알게된 경인방송... 회사가 서울이고

업무상 라디오 청취는 불가피 하지만 어플로 자주 청취합니다...

 

제 아내는 늘 경인방송을 듣고 있기에...

 

오늘 깜짝 선물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이용씨의 멋진 목소리로 제마음을 아내에게 전해 주십시요...

 

사랑하는 옥아~

 

아이들의 엄마로 고맙고

부모님의 며느리로 고맙고.

나의 아내로 고맙다...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줘서 고맙고..

나또한 당신에게 힘이 되리라 다짐하고.. 노력할게...

 

조그만 더 버텨주고...

 

그냥 무조건 사랑한다....옥아.

 

쩌렁쩌렁 하게 아내에게 제 맘을 울려퍼지게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아마도 깜짝 놀라서 울꺼 같네요~

 

로고송 도전

 

편안한 친구처럼 변치않는 우정의 방송

다정한 연인처럼  한결같은 사랑의방송

 

로고송 가사는 제 아내에게 향한 제 마음을 옮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