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네요. 참 추워요.

평소에 추위를 많이 타서...

이제 시작된 겨울이 벌써 두렵습니다.

이제 시간이 갈수록 추워질 일만 남았을 테니까요.

 

정말 가능하다면..

추위를 피해서 ..따뜻한 나라에 가서 잠깐 머물다가

..추운 게 다 끝나면 돌아오고 싶은 지경이라니까요. ㅠ.ㅠ

 

근데 문득 생각을 해 보니까요.

싫다고 피하고,

무섭다고 피하고,

나랑 안 맞다고 피하면

세상에 할 게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은 이른 생각이지만,

이 추위가 끝나면 봄이 올 거고,

또 추운 것도 한 철이니까

견뎌야겠죠?

 

<행복한 10시> 가족분들

건강하게 겨울 잘 나시구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제 로고송 가사는요.

 

1. 이 시간, 음악으로 추운 마음 녹여줄게요.

2. 내 마음  햇빛같은 음악으로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