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바로 겨울의 문턱,

입동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울릇 불릇 단풍이 아름답기만 한데

벌써 입동이라니....

새삼, 이 가을이 아쉬워 집니다.

저희집은 다음주에 김장을 합니다.

가족들끼리 다 모여앉아 김장도 담그고 맛있는 돼지고기도 삶아

보쌈도 만들어 먹으려구요.

물론 조금 힘은 들겠지만, 두둑히 쌓인 김장 김치를 보면

이제 정말 겨울이 왔다는 걸 느끼게 되겠지요...

그리곤 겨울 내내 먹을거리 걱정도 없어 마음도 두둑해 지곤 합니다.

모든 엄마들이 다 그렇겠지요?^^

오늘이 입동이라 절기에 어울리는 로고송을 준비해 봤습니다^^

<밖공기 차가워도~ 마음 온도는 항상 최고 ~!!>

날씨는 쌀쌀하고 추워도 행복한 10시를 듣고 있으면

마음만은 항상 따뜻~~해 지거든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행복한 10시 들으면서 마음의 온도 높이 높이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