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롭게 한주가 시작되는 기분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모든 엄마들이 그러하듯 저또한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고

이렇게 라디오 앞에 앉았습니다.

아침 5시 반부터 일어나 신랑과 아이들깨우고

밥 챙겨 먹이고, 옷 챙겨 입히고,

혹시나 뭐 빠뜨리고 나가는건 없는지,

나간뒤에도 집안을 몇번을 둘러보고

그렇게 집앞까지 무사히 배웅을 한 뒤에야

비로서 안도의 한숨을 쉬며 전쟁아닌 전쟁의 1탄이 끝이납니다.

왜 1탄이냐구여?

이제 전쟁터인 집안을 치우는 2탄이 남아있기 때문이요

하지만 2탄은 꽤 신이납니다.

저에게 음악 선물을 잔득 안겨주는 라디오가 있기 때문이죠

항상 즐거운 음악선물 잔득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는 행복한 10시 들으면서 전쟁2탄으로 들어갑니다^^

<도전>

즐거운 음악향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행복한 10시를 듣고 있으면 음악속으로 저를 초대해 주는 것 같아

참,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