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저녁먹고 초저녁 정신없이 졸려서 깜빡하고 잠이 들었는데..

몇시간 눈 붙이고 나니 이제 언제 졸렸나 싶을정도로 쌩쌩해졌습니다..

어쩝니까... 이 긴 밤을 뭐하나 생각했어요...

오랜만에 책이나 읽어볼까 했는데,, 그게 또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잠깐 생각나는 로고송도 있고 해서 컴퓨터을 켰답니다..ㅋ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로고송 도전이요.

 

무엇을 상상하던 그이상의 감동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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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가도 남아있는 나만의사랑

 

사실 제가 라디오를 들으면서 어느 방송이든 사연이고, 또 좋아하는 노래신청하고

비슷하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그런데 아침에 식구들 정신없이 보내고 설거지 잠시 미룬채

차한잔 하면서 열시 이용듣는데요.. 전 그 시간이 너무너무 좋아요.

항상 듣는 노래지만 그시간에 여유있게 노래들으니 감동도 두배,, 즐거움도 두배,,

암튼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즐겁게 보냅니다..그래서 이런 로고송이 떠올랐나봐요...

지금보다 더 큰 감동의 시간 선물해 주시길 기대하면서,,

잘 치지도 못하는 타자를 치려니 힘듭니다..ㅋㅋ 이제 그만 쓸랍니다. 좋은밤 되세요.

행복한 열시 듣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