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이용씨 저는 항상 출근후 경인방송 라디오를 듣는 애청자입니다.

이번에 이상우콘서트를 신청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보려합니다.^^

제가 37살동안 한번도 콘서트를 가보질못했거든요.. 결혼후 왜 이리 모가 바쁜지

두 아들 키우다보니 훌쩍 이렇게 시간이 가버렸네요..

요즘 다 경기가 안좋다보니 신랑과 저또한 맞벌이를 하는데 바쁘다보니

콘서트도 한번도 구경을 못가봤네요 이용씨께서 저에게 힐링할수 있는 기회를

한번 주시겠어요? 신랑도 회사일로 많이 지쳐있는데 제가 기분전환 팍팍

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콘서트도 보면서 12월을 즐기며, 덕분에 아이들도 맡겨보고

신랑과 콘서트도 보고 저녁도 같이 먹고 서로

얘기도 하고 그런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오늘 눈이 많이 왔네용 아침에 두 아들들 데려다 주고 출근하는데 미끄러워서

언덕길에서 첫째와 제가 넘어졌어여 ㅋ 항상 길 조심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부탁드릴께요 ^^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겠네요 ^^되라 되라 되라 기운 팍팍

좀 전에 글을 보니 핸드폰 번호는 안남겨두 되는건가요? 글을 사연신청곡에 쓰는것인지 상품문의 및 안내에 쓰는건가요 알고싶어영-- 혹 이 글 보시면 리플좀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쓰는것이 아니면 상품문의 및 안내에 다시 옮겨적겠습니다 ^^ 날씨가 넘 춥네요 수고하세요 모두들~!

댓글을보았습니다. -_- 이상우인지 착각을 한듯 싶어서용 콘서트 자체를 한번도 안가봐서요

변진섭콘서트도 가보고싶어요 -_- 이렇게 글을 다시 남겨드립니다.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