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열시에 빠져 한주가 후딱 가버렸습니다.

직원들의 휴가덕에 한가하게 보라도 보고...가끔은 음악을 크게 틀어 듣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꾸준히 듣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들락거리면서 두시간 즐겨보려구요

 

일주일 연속으로 보라를 지켜보며 방송을 들어본결과...

행복한 10시,...진짜로 행복합니다.

 

노래가 나올때면 ...

보라에 보이는 옛프로그램...한 20년전프로도 보이고.

예전 TV를 보며 즐거워 했던 음악프로가 나오니.

절로 기분이 업됩니다.

 

참 정성이다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

그 자료를 다 어떻게 찾을수 있는지요?

 

선곡도 좋고...

진행도 좋고...'

선물도 많고...

 

두루두루 지루했던 오전 10시가 요새는 활력입니다.

친구들에게도 드라마에 빠지지말고 라디오 들으라 많이 이야기 합니다.

 

참~~

참여한지 얼마안되었는데

방송에 사연도 나오고...선물도 받고..

정말 대박이죠???

 

탐나는 라디오도 함 도전해 볼까 생각중입니다...ㅋㅋ

오늘도

행복한 10시 대박입니다.

 

신청합니다....이치헌과 벗님들의 다가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