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오빠 방송 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저 대천해수욕장 있는 근처 천북 굴이 유명한곳이죠 제가 저학년때는 3학년인데도 키가 작아서 버스탈때 7살 아직 학교안다닌다 하고 버스비 안내고 엄마랑 그냥 탓던 기억이 있네요.창피했죠 거짓말인거 알면서 그리고

군부대차 지나갈때 군인아저씨 지금은 오빠라 하지만 언니있냐고 물어봐서 있다고 하면 빵도던져주고 했지요 .그런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저희집이 스레트지붕이 였어요. 비가많이오는 장마때는 비소리가 엄청 컷지요.이런날 잠이 오지않을때는 카세트 테이프돌려가면 가사 적어가면서 용이오빠 노래도 많이듣고 변진섭오빠 노래가사도 적어가면서 외웠죠..콘서트가서 그때 들었던 노래 다시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