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험에 관한 사연아침에 등교를 해서친구들이 바쁘게 공부를하고 있는데...
너무도 생소한 글씨가 있는듯 하는거예요.
뭔가 싸해지는 기분....전 시간표를 잘못본건지 아님 벼락공부에 정신이없었던건지 다음날 시험공부를 하고만겁니다. 이런걸 완전 멘붕이라고하져....시험보는 내내 이게 꿈 일거야.어서 깨야지하며
내내 울면서 시험을본게 기억이나네요.
결국 망친 그날의 시험은 담임샘 몽둥이질로 마감이되었네요.
담부터는 벼락공부를 안했냐구여? ㅋㅋ 사람의습관은 쉽게 고쳐지는게아니더라구여. 이상은 창피하지만 웃음나는 제 학창시절의 추억이네요
다시즐건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