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쓴다는걸 예전에도 조금은 알았지만

"행복한 10시 이용입니다." 들으며 제대로 알게 됐답니다.

이용오빠는 물론이고 가끔 "보이는 라디오"에 보이는

안피디님 최피디님 그리고 김작가님 너무 수고가 많으세요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안보이는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물론 또 계시겠죠?

예전 시상식에서 어떤 배우가 했던 수상소감이 생각 나네요

스텝이 잘 차려놓은 밥상을 먹기만 한건데 상을 받았다는.....

저도 용오빠와 "행복한10시 이용입니다." 스텝분들이 여러가지 종류별로

맛있는 음식을 잘 차려 놓은 밥상에 수저만 들고 가서 먹고 오는 기분입니다.

오늘도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에너지 충전 하고 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