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10시 이용입니다." 는 요일마다 특색있는 테마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네요 ㅎㅎ

토요일은 평일보다는 조금 차분한 느낌으로 예전 추억얘기도 하고 편안한 노래도

듣다보니 또 2시간이 금방 지나 가더군요

"가요톱텐" "젊음의 행진" "영 11" "쇼 2000" .....

예전 차트 얘기를 들으니 잊혀진줄 알았던 예전 봤던 프로그램들 영상이 떠올랐답니다.

다음시간에는 80년 초반 차트도 알려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ㅎㅎㅎ

 

오빠가 아직은 자리잡지 않아 조금은 어수선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방송을 만들겠다 하셨는데

맞아요 조금은 어수선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며칠 안됐지만

하루 하루 조금씩 안정된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원석이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아 투박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 다듬어지면 아주 예쁜 보석같은 방송이 될거라 기대합니다.

그냥 돌인 원석이 조금씩 다듬어 지며 보석이 되는

모습을 같이 지켜보는 것 또한 추억이자 기쁨이 될거 같아요

원석 같은, 그러나 곧 예쁜 보석이 될  "행복한 10시 이용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