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선생님, 앞으로 '오빠'라고 불러도 될지 허락해주세요.

너무 멋지기도 하시지만 목소리가 정말 쾌활하네요.

광팬으로서 또 좋은 쪽으로 일조하는 한사람 되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옥분언니~기타소리와 밝은 노래소리에 또 한번 반했습니다.

예전에 관객들과 기차놀이 하던 모습에 정말 정겨운 분이구나 했거든요.

아리랑 너무 멋집니다.

노래신청은 오늘 그냥 해 주시는대로 듣고 싶습니다. 꿈을 먹는 젊은이~~와우!!!

저는 기타와 CD 선물받고 싶어요.ㅎㅎ

언젠가 옥분언니께 기타도 배우고 그림고 배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