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함께 했던 포크 송...

기타를 배우며 그들의 음악을 공유 한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렇게 아빠가 되고,아이들이 태어 나고

이제 막내까지 대학을 입학했으니,내 할 일은 어느 정도 했다 싶군요.

 

아이들을 무사히 안전하게 공교육을 마무리 했고

이제 아내와 함께 조금의 여유도 부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내 젊은 시절의 캠퍼스를 누비며 들었던 포크 송을

나이 들어 하얀 머리 쓸어올리며 다시 듣는 기회를 주신다면

열심히 달려 온 지난 시간을 추억도 하며

앞으로 힘차게 나아 갈 시간에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010 7370 6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