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딴섬 작은섬에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운동회가 열리는 날은 온동네가 들썩들썩 동네잔치가 열리곤했지요..

우리가 직접 옷을 만들어 입고 어른들앞에서 재롱찬치도 하고 게임도 다같이하는 그야말로 축제임샘이죠 항상 운동회에 시작은 산울림에 산할아버지음악과 시작했습니다

동네분들앞에서 전교생30명이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곤 햇지요 그럼 어른들은 박수같이 치시면서 저희를 따라하는 분들도 있었답니다 그때 그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제는 세월이 흘러 제딸 운동회 가서 딸이 하는 율동 달리기를 응원하는 입장이 되었지요 그때 울 엄마아빠가 저에게 했던것처럼요....그때가 넘그립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때에 그분위기 사람들 등등...요즘은 우리때 보다는 많은것들이 변했지만 울딸도 운동회에 좋은기억이 오래도록 남을수 있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신청해 봅니다 제가 운동회때 했던 안무음악 산울림에 산할아버지와 울딸이 요번에 했던 안무음악 다섯손가락에 풍선을 신청 하고 마지막으로 가을 하면 떠오른는 음악 김동규의 10월의 어느멋진날 신청해 봅니다

1,산울림에 산할아버지

2.다섯손가락에 풍선

3.김동균에 10월의 어느 멋진날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