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이번주 주제 (무서웠던 영화)를 알게됐을땐..첨엔 단순하게 공포영화만 생각했죠! *꺄악~

비명소리가 들리는 오싹한 영화들만 떠올리던중..{이작가님}의 친절한 설명..공포를 느끼는건

사람마다 주관적일꺼라는 해석에..*저역시~꼭 공포영화가 아니더라도..무섭다는 생각을 하며

정말 소름 돋으면서,본 영화가 있어요! *공포도 있지만..감동도 있어서..뮤라가족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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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127시간}이란 영화임돠!! *실화였기에, 내용을 알고있었고..시작부터 소름이 돋은채로

봤던 영화예요! *귀신도 없고..잔혹한 살인마도 없고..호러도 아니지만..*영화시작해서, 자신의

팔을 스스로 잘라낼때까지..소름을 느겼고요! *좌절과 공포라는 느낌이 계속 들었고...생존이란

처절함을..마치 주인공으로 빙의된것처럼 함께 무서워했던 영화입니다.....

 

{127시간}을 간단요약하자면..자전거를 타고,자유로운여행을 즐기던 주인공은..그랜드 캐년에

도착했는데..실수로 미끄러지면서..암벽사이의 바위에 팔이 끼게 됩니다!! *그리고 127시간의

처절한 사투를 벌이다..지쳐버린 주인공은..자신의 어린시절부터,가족들의 환영을 보게됩니다!

지나온 삶과,친구,연인,가족,사고나기 바로전에 만났던 사람까지..떠올리면서 자포자기를하죠!

 

그 장면에선..무서움과함께 눈물도 났읍니다! *사람이 죽기전엔..어린시절부터..현재의 삶까지

영화필름처럼 빨리 보여진다는...*그런 의미의 연출이라서..죽음을 앞둔 나의상황은..그보다 더

무서운게 없을꺼라는 생각도 했죠! *그런데..그 공포가 희망으로 바뀌고..자신의 팔을 잘라내는

주인공의 결단으로..*그때서야 소름이 풀렸고..이상야릇한 공포를 느꼈던 무서웠던 영화임돠!!!

 

*127시간동안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요?? *마지막 방법을 결정하기까지...정말 생각만해도

소름돋고 무섭습니다.. *무서움의 종류는 많다고 일깨워준{이작가님}께 감사드리며~127시간!

이 영화를 다시금 되돌아보며..앞으로 살아가는데,힘이 많이 될것같은 교훈도 되새겨봅니다~~

어떠한 좌절과 공포와..무섭고 힘든상황이라도..희망의 끈은..절대 놓으면 안됩니다..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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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회상씬과~엔딩크레딧을 장식했던 127시간ost *{'Dido'의 - If I Rise -}신청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