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지나가기전에.. 가족..부모님을 한번더 돌아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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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어머니 -

사랑스런 것은.. 모두 모아..
책가방에.. 싸 주시고..

기쁨은.. 모두 모아..
도시락에.. 넣어 주신다.

그래도.. 어머니는.. 허전하신가 봐..

뒷모습을.. 지켜보시는.. 그 마음..
나도.. 알지...                                     # 시인   - 남진원 -

                                                             &

'어머니'라는 이름은, 언제 들어도 가슴을 뜨겁게 한다. *어머니는 '사랑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평생을 자녀를 위해 사랑과 헌신으로 살아간다. *어머니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일년 내내 달아

드려도, 오히려 부족하리라.  *이 시처럼, 어머니는 사랑과 기쁨을 모두 모아, 함께 챙겨주셨고,

그래도 뭔가 빠진 것 같아 허전해서, 학교 가는 우리의 뒷모습을,오랫동안 지켜봐 주셨다.

가다가 뒤돌아보면'어서 가' 하고 손을 흔들어 주시던 어머니...  

*우리가 커서 멀리 떠나보낼때도 '어디 가든 배고프지 말고 살아라'며 눈물을 연신 찍어내셨다.

어머니는.. 평생.. 우리들의 뒷모습을 지켜봐 주신다.   *책가방을 싸 주시고, 따스한 도시락을

챙겨 주시던 어린 시절...  그때..그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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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맞이하면서~가족들을 돌아보자고~특히 부모님을~한번더 돌아보자고 다짐을 했었죠!!

성인이 될때까지..성인이 됐는데도.. 평생을 자식을 위해 모든것을 내주었던 아버지 어머니...

그래도..아버지는 아무리 늙으셨어도..남자기땜에 강한척..자식들에게 약한모습을 감추십니다!

그러나..어머니들은..안쓰러울정도로 아픈곳이 너무 많습니다!  *특별한 병이 아닌..출산을했던

주부들이 감당해야하는 고통들이..할머니가 되면 찾아온답니다... *그게 엄마의 삶이랍니다....

 

요즘,저의 엄마를 보면 가슴이 아파요... *어머니 대부분이,뼈에 문제가있죠! 육아와 살림땜에..

평생을 곁에 계셔줄순 없으니...정말 후회하지않게..그동안 받은 사랑..전부 갚아드리고싶네요!

 

## {'왁스' 의  -엄마의 일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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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엄마의 일기를 보신적 있나요...울엄니는 가계부가 일기장입니다..*가끔 훔쳐봤는데... T.T

언제나.. 가족의 이야기..  자식들 이야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