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가정의 달이죠! *혹자는..명절처럼 지갑이 얇아지고..힘겨워지는 5월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가족의 행복이 있기에.. 기꺼이~그 힘겨움도~행복으로 즐길수있을겁니다!

엄마의 사랑만큼~아빠의 사랑도~ 참 아름답다는걸 느끼게 해주는..아름다운 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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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알면서도, 아빠는

올록볼록  이불 밑에  납작쿵!
옹크리고  있는 걸  알면서도... 아빠는
"우리 강아지,  어디 숨었니?"
장롱 문을  열었다 닫으신다.

옴칠옴칠  커튼 뒤에  숨어서~
키득대는  소릴 들었을 텐데도.. 아빠는
"우리 강아지,  어디 숨었니?"
두리번두리번  거실로 나가신다.

- 이번에도 아빠가 술래다!                           * 시인 - 송재진 -

                                                                 &

언제나 술래여도, 아빠는 아이를 찾아다니는 술래 놀이가 즐겁기만 하다. *올록볼록 이불 밑에,

옴칠옴칠 커튼 뒤에, 숨어 있는 아이가..마냥 사랑스럽기 때문이다. *아이도 행복하다. *아빠가

사랑한다는 것을,잘 알기 때문이다. *어쩌면 아빠는 이번에도, 아니 영원히 술래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아빠는.. 아이와 하는 사랑의 술래놀이가, 행복하기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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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가정의 달은 맞이하면서..참 따뜻해지는 시입니다~ *엄마의 사랑만큼~아빠들도~때론

아이와 함께 놀아주며, 행복이 무엇인지 깨닳게되죠!  *그러나...요즘의 아빠들은...쩜쩜쩜..-.-

광고에도 아빠들은.{항상 피곤하다}로 표현되면서, 곰으로 비유되기도 하죠!*흔히 쇼파사랑....

*그러나~미혼이던 기혼이던~조카가 있을테고..어르신도 있을테고.. *5월달만큼은~우리모두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아끼지말고~맘껏 표현하면서~ 행복을 많이 느끼셨으면 합니다~~~

 

*가정의 달을 뜻깊게 맞이하면서...가족을 돌아보자는 의미로...가사가 참 아름다운 노래인....

## {'김건모'의 -가족-} 신청할께요~~   *참고로~~라디오가족도~가족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