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아파봐야 깨닳게되고..한단계 성장한다는 뜻이겠죠! *그러나 전..(아픈만큼)보다는..

(바쁜만큼)에 익숙했네요! *휴식에는 인색했고..잠자는 시간도 아까워, 잠도 소홀했고..쉬는날도

가족과,친구와,악착같이 놀려고..*어쩌면 쉬는날에~몸을 더 혹사시켰죠!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

끼니도 소홀했고.. *두통이 오면 진통제로 해결했고..*피곤하면 에너지음료로... *참 한심했죠...

저도 어느덧..중년이 된걸.. 스스로 믿지않고..{난 동안이니까!}라고~최면만 걸었네요... >.<

 

몸속은 노인이 된것도 모르고..*내몸을 내가 학대했고..몸속에 시한폭탄을 만들고 있었읍니다...

제가 너무 자만하고 살았나봅니다! *몇일간 환자복을 입고,병실에 있으면서 많을걸 생각했읍니다.

사람도 자동차처럼..나이먹어갈수록, 고장날수밖에 없단걸 깨닳았죠! *몸도 관리가 중요한겁니다!

*꼭 읽어보라며, 건강에 대한책을 건네줬는데..이글이 읽고나서..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읍니다!

-------------------------------------------------------------------------------------------

[ 아픈만큼 성숙해지겠지요? ]

"아이가 크려고 그런다" *어른들은 아이가 아플때마다, 늘 이렇게 말씀하신다. 신기하게도 아이는

호되게 아프고나면, 진짜로 훌쩍 큰다. *그런데 이것이,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가 있다.

*실제로 (독일의 사상가) 슈타이너인지학에서는..*아이가~부모에게 물려받은 몸을, 자신의몸으로

바꾸어가는 과정에서 발열을 일으키고..면역계는 우리몸이 적당히 데워진 발열상태일때,더 강력해

지기때문에..아이가 크기위해선 면역계가, 발열이란 난관을 반복적으로 극복해야 한다는것이다.

 

열이 나고 아픈것은, 스스로 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어른도 마찬가지다. *30대에서~

40대로..40대에서~50대로 넘어갈때면 호되게 앓는다. *39세까지는 괜찮다가도, 40세를 넘기면~

노안과 새치, 면역력이 부쩍 안좋아지고, 50세가되면~갱년기와 우울증,오십견이 시작된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하고, 맘을 젊게 먹는다해도..그나이가 되면 겪어야 할것들을, 다 겪게된다.

누구나 겪는일이라도, 그때를 맞을 준비를 하고..내몸을 가꾸면, 다른 이들보다 약하게 지나간다.

 

*{아름답다}라는 말은..{아프면서 알아간다}라는 뜻이 있다. *호된 진통을 겪고,평생 알아가면서

  아름다운 나이가 된다.. 30대 40대 50대..그리고.....

--------------------------------------------------------------------------------------------

 ## 건강할수있는 기회를 다시 얻은거같아서... *{'김동률'의 -감사-}들려주시면 감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