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란 말 참 예쁘죠! *쓰임새도 많고~듣기도 좋고~ *헤어질때의 안녕도...친한사람들은

끝이 아니라,"내일봐~다음에 봐~" 이런 의미도 있죠!  *뮤라가 끝나면 "아립씨 안녕~"하는데..

이때 안녕은"내일 봐요~"이런 의미죠! *근데..내일이 기약없는 안녕으로 쓰일땐..쫌.. 슬프겠죠!

{라디오가족도 가족이다}를..늘 외치는 저로써는..가끔씩.. 라디오방송이 싫어질때가 있어요...

TV방송하곤 다르게~라디오는 매일매일 청취자와 실시간소통으로 마음도 나누고, *라디오는~

청취자와~함께 만드는 방송이잖아요!

 

>근데 개편때만 되면..이것참..에휴~*{아립씨}가 DJ로 오면서,뮤라의 프로듀서가 된..최PD님!

한방송을 책임지는 PD가..어떻게 6개월만에 떠나나요? *그냥~제작&연출만 하는 PD가 아니라

최PD는..고정코너도 있었고..청취자와 마음도 나눴었는데..이렇게 기약없는 안녕은 별로네요!

이런게,라디오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실시간으로 매일 마음을 나누면서..서로 안부도 묻고..

기쁨-슬픔-걱정도 함께나누다가...*어느순간..DJ..제작진도 바뀌고...아예 방송이 없어지고...

 

>라디오매니아로써 개편때만 되면,참 허무할때가 많아요! *4월이..{뮤직라운지-3주년}입니다!

뮤라 초창기때..촬리PD가 6개월만에 갑작스레 떠나면서,뭔가 꼬이기 시작했죠! 바로 인영DJ도

떠나고..또 6개월만에..이작가님도 떠나고.. *그렇게 어수선했던 뮤직라운지였지만..어느덧3년!

이작가님이 다시 돌아오면서~안정을 찾아갔다고..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또..아영씨가

떠나고...{아립씨&최PD}가 새로오고...*암튼~세여자의 뮤직라운지로 잘 자리잡고있었는데..

 

>이렇게 또 헤어짐..다음이 없는{안녕}을 해야하는군요!! *그냥 아쉬움과...언젠간 이작가님도..

아립씨도 떠날수밖에 없다는걸 생각하니...앞으론 헤어짐을 생각하면서,방송을 들어야겠다는..

그런 생각까지하네요.. *뮤라가족으로 살아가고있는 이 행복을..아주오랫동안 지키고싶습니다!

*엘레강스-최영선PD님~그동안 수고하셨고요..감사했음돠..*뮤라에서의 경험이,좋은 밑거름이

되서...최PD님이 한층 더 성장하시길 응원하겠읍니다! *내일은 없지만...최PD님~~안녕~^O^

 

*나중에~최PD님이 직접... 뮤라가족께~이렇게 물어봐주길 바라면서~~

    ## {'이재훈'의 -안녕들 한가요- } 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