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것은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며, 이해하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주는 것이다. 에리히 프롬의 말입니다.

오늘도  오직 그대 하나만을 위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촛불을 밝혀 그대의 침실을 환하게 밝히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오직 그대 하나만을 위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새하얀 구름 한데  모아  그대의 침실을 안락하게 꾸미고 싶습니다. 어제처럼.

그대가 내곁에 있음은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대가 나와 더불어 있음은 세상이 주는 축북입니다. 그대가 나와 웃을 수 있음은 오늘과 내일이 주는 행운입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함은 나의 재발견입니다. 내가 그대안에 있음은 나의 미래입니다. 내가 그대를 알고 있음은 나의 자긍심입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해  이해와 양보로 얼룩진 그대의 상처 어루만지다보면 나에게 향한 그대의 믿음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위해 순수와 열정으로 그대를 사랑한 근본  헤아려 보면 나에게 베푼 그대의 헌신이 아름답습니다.@@

출처 :  박치근저  마음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