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서 듣는데 울 마나님,,주방에서 따라부른다^^

노래가 너무좋다~~~~

보라 방송에서 소영님은 안 보이지만,  라디오에서 들리는 콧바람 섞인 웃음이 정겹다!

2부 시작~~ 근데 갑자기 김 빠지게 선전이 나온다~~101가입^^다함께 가입^^싫다

광고가 없으면 안돼나 ~~난,  분위기 깨지면^^^안돼는데,,, 바로 음악에 빠져야 하는데,,,,!

그러더니 가곡 비슷한노래~~~~~다시 소영님의 목소리 ,,유년기~~나의 초등학교시절은 

빡빡이~~시골에서는 이발소가 없으니 집에서 어머니께서 기계로 사정없이 밀었다. 머리를~

기계가 잘안들어 밀다가 뜨낑션 머리에서 피가 났다,  그래서 중학교때까지 까까머리인 빡빡이였다.

노래의 일렉기타의 멋진 솔로 섹션이 주긴다. 노래 주제가 학창시절이다..드럼비트는 엇 박자.

이번곡은 양희은님의 목소리~~우리학교가 나온다.  가사에 자기네 학교가 제일 좋탄다.

아니다 내가 다닌 부강국민학교가 최고다...부강국민학교59회!!!

통기타 솔로도 짱이다!!! 공부를 잘해야 좋은 사람이라 말한다.

아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아마 소영님도 학창시절 공부는 잘 못했을꺼 같은데 지금은 성공 하셨다 생각한다!

소영님이 말하신다~~추억이 많은 사람이 부자란다.  맞다,,난 추억이 많다 ,,그래서 부자다,,학창시절 깍두기에 음악했다.

소영님이 멘트 하신다~~오늘 저 혼자라도 ~~  아니다 ^^나랑 같이다,,내가 듣고 있으니,

2부 마지막 가사에 인생은 아름답다한다~~그렇다~~인생은 아름답다~~가족이 있고,  음악으로의 초대가 이 있으니~~2부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