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이 4박5일정을마무리하시고 오늘오후한국을떠나셨습니다.

 

도착때부터 온화한미소와격식을따지지않으시며 소탈하신그분의 행보를지켜보면서

 

아마많은국민들이 깊은감명을받았스리라믿습니다.

 

사회적으로열악하고 소외된이웃들을손수챙기시면서 낮은자세로겸손하게약자들을보듬는

 

그분의모습에깊은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분은가셨어도 교황님이남기신그크신사랑을 우린영원히잊지못할것입니다.

 

       Grazie   Francis~  (부디한반도를기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