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우연히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보다가

90년대 추억의 노래를 찾아보게됬어요.

1991년부터 1999년까지의 노래가 100곡씩

나와있는 블로그도 있었구요.

그 당시 댄스가수들의 노래 메들리도 있더라구요.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시기라 저는 거의다 아는 노래인데다

추억까지 떠오르며 하루종일 노래만 들었어요.

그 때는 어른들이 "우리때에 비하면 지금 노래는 노래도 아니다" 란 말씀을 많이 했는데

저는 또 요즘 빠른 노래만 듣다가 그때 노래를 들으니

진짜 좋더라구요.

 

사람에게 젊은 날의 추억이란

뭐든지 아름답게 보이는 법인가봐요.

 

밤에 어울리는 1990년대 노래하나 신청해도되나요?

 

푸른하늘 " 사랑 그대로의 사랑"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