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씨  아리아리~

또  설레는 마음 으로 글을 쓰네요.

29일요일 큰언니만나서  친정잠실 갔네요

도착했는데 토요일 미리전활 하고갔어야 할껄 그냥가니 집이 비었어요, .

한참 한시간 기다리다 다시집으로  전철타고 네정거장 오니 전화와요.

전 평일은 가게보느랴 시간못네요.안~간다고 하다가 ! !언니도 다시가자해서~

또 엄마집으로  가느라 택시타고 갔어요.

엄마가서 보니 전보다 얼굴도 좀 나아지셨어요.

저희늦은 점심에  같이 잡수는데 많이 잡순다고 올케언니놀래요.

집에 엄만 계셨는데 많이 문 뚜들렸는데 엄만 몰랐다고 하셔요.

그말 ~ 을하시는데  전가슴이 미어지네요.살짝 치매 있으심 95세임

제가  막내라~ 그런지 엄마돌아가시면~생각하고 싶지않네요 ! !

저희 6남매 잘키워 주셨어요 !

엄마 아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다음뵐 때까지 안녕히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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