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듣게되는 반가운 목소리.
우리 소영님께서 더욱 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시는 날.
이에 시 한편 올립니다.
♡♡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용혜원
나의 삶에서
너를 만남이 행복하다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흔적들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나의 길은
언제나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그리움으로 수놓은 길
이 길은 내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도
내가 사랑해야 할 길이다
이 세상에서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길
늘 가고 싶은 길은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울 《 소느님 》께서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오신답니다.
그리 길지 않은 이별이었지만, 어쩐지 그 세월이 길게만
느껴지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어찌되었건, 좀더 아늑한 시간대에 소영님을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고, 시간도 통으로 1, 2부라니 중간에 음악이 끊기는
일은 적을 것 같기도 합니다.
소영님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본격적인 휴가철에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힘차게 다시한번ㆍㆍㆍ아리 아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