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이별로 인해 한동안 허탈한 마음 지울길 없었지만
게시판을 통해 여전히 애청자들이 공간을 따뜻하게 메우고 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참으로 놀랍고도 반가운 마음 자울길이 없네요.
그동안 방송 통해서 많은 위안과 휴식이 되어주셨던 소영님의 복귀를 고대하는 분들이 저 말고도 이렇게 많았다니...
희망하는 그런날이 꼭 오리라 믿고 싶습니다.
게시판을 통해 여전히 애청자들이 공간을 따뜻하게 메우고 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참으로 놀랍고도 반가운 마음 자울길이 없네요.
그동안 방송 통해서 많은 위안과 휴식이 되어주셨던 소영님의 복귀를 고대하는 분들이 저 말고도 이렇게 많았다니...
희망하는 그런날이 꼭 오리라 믿고 싶습니다.
방송중에 다 소화하시지 못할만큼 많은 문자메시지들 같이 공유할때면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애청자들의 모습을 엿보면서 저 자신도 때로는 위안을 받기도 했구요.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서 가요. 클래식. 올드팝. 락 등등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방송만의 풍부한 매력 또한 흠뻑 느낄 수 있었는데 어느날 느닷없는 하차 결정으로 참으로 크나큰 상심을 겪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이런 공간이 온전히 남아있어서 다행입니다.
소영님이나 방송관계자분들이 이곳을 보신다면 꼭 다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음악으로의초대 애청자분들도 같이 하나되어 기원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어봅니다.
언제든 복귀하시리라 믿으며 복귀하시면 꼭 들려 주시길 바라면서
신청곡 올립니다.
신청곡 올립니다.
Maywood - I'm In Love For The Very First 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