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님 부디 힘을 내세요.
'아직도' 라는 말이 소영님을 지치게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개의치 마십시오.
그대는 분명 마음이 부자이기 때문입니다.
알아주는 이는 많진 않지만, 이미 소영님 마음안에
거대한 세상 하나를 품고 살기 때문입니다.
생각하고 느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자기만의 방식을 통해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
그건 꿈의 표현일 것이며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
임에 틀림 없습니다.
이제 다시 그 꿈을 위해 달려 가십시오.
소영님 안에 있습니다.
그대 안에 분명히 그대만의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갈 수 있는 인내와 용기.
그것이 바로 꿈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임을 잊지 마세요.
하루 빨리 소영님의 목소리를 전파를 통해 듣고 싶습니다.
모든 《김소영의 음악으로의 최대》열청자들의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외쳐 봅니다. 아리 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