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청소년 해병대 캠프 사고와 바다 낚시어선 침몰사고 등 연안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연안체험활동 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연안체험활동 운영자와 안전관리요원은 2년 마다 한 차례 씩 4시간 이상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이를 이수하지 않다 적발될 경우 300만 원이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인천대와 을지대, 수원여대, 한경대, 동남보건대 등 5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매달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