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인천시의회 재산매각 상황과 특수목적법인 조사특별위원회가 23일과 24일 이틀간 행정사무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특위는 터미널 부지 매매계약이 적법한 절차에 의해 체결됐는지 여부와 송도 6.8공구의 향후 대책 마련 등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또 센트럴파크호텔의 사업추진 과정과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인천아트센터 등 특수목적법인의 문제점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이번에 출석 요구된 증인에는 송영길 전 시장이 포함돼 관심이 모아졌지만,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