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인천시는 수산자원 보호와 낚시인의 안전, 건전한 낚시 문화 정착을 위해 낚시어선업자와 낚시터 업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합니다.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관내 낚시어선 경영인 260명과 낚시터 경영인 25명을 대상으로 9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낚시 관련 법령과 정책, 수산자원 관리에 관한 사항, 안전사고 응급조치와 인명구조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체험·참여형 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대상 업자가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