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부터 5월까지 인천과 경기지역 입주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9천600여 세대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은 다음달 송도와 청라, 4월 서창 등 2천600여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경기는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 김포 고촌 등에서 7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면적별 입주물량은 60에서 85㎡ 사이가 가장 많았으며, 60㎡이하 물량은 절반에 미치지 못했으며 85㎡ 초과물량은 적은 적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