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인천시는 오늘(17일) 가천대 길병원 뇌과학연구원에서 장애인 치과진료를 지원하는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치과진료의 문턱을 낮추고 전문적인 치과 진료를 위해 권역별로 한 곳씩 설치된 의료기관입니다.

또, 소득수준과 장애등급에 따라 비급여 본인부담 진료비 총액의 10%에서 최대 50%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