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인천시는 공공부문이 발주한 건설공사의 품질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합니다.

인천시는 진행중인 115개 공공발주 건설공사에 대해 품질점검을 시행한 후, 품질점수를 준공을 앞두고 시행하는 시공평가에 반영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공평가 결과는 300억 원 이상 대형공사의 낙찰자를 결정짓는 중요한 배점 항목으로 점수를 잘 받은 우수 건설현장을 대형공사 낙찰을 받을 때 유리해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