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늘(16일)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인도주의 사업을 펼치는데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는 26억3천900만 원이며, 4월 30일까지 2차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